25년 1월 11일 토요일 오전
오늘은 끝전 나누는 사람들에서
저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주셨습니다 :)
추운 겨울날에도 한 장 한 장 연탄을
정성껏 나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활동은 가파른 언덕길과 좁은 골목을 오가며
진행되어 쉽지 않았지만 끝전 나누는 사람들의
봉사자분들께서 연탄 나눔을 완료해 주셨습니다. ![]()
서로 돕고 ‘파이팅’을 외치며 연탄을 전달하는 모습은
현장에 있던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무거운 연탄을 나르며 힘든 순간도 있었을 텐데
봉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정성스럽게 전해진 연탄은 가파른 언덕의 어려움까지
마음의 온기가 전달된 것 같습니다.
오늘 수고해 주신 끝전 나누는 사람들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