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0일 금요일 오후,
오늘은 현죽재단에서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기 위해
서울연탄은행을 찾아주셨습니다 :)
어제부터 시작된 매서운 한파때문에
기후환경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는 연탄이 더욱 반갑고 소중해졌는데요!
대부분 연탄봉사활동은 처음이라 하셨지만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먼 집은 지게로!
가까운 집은 손에서 손으로 릴레이로!
적재, 분배, 지게, 릴레이 모두 완벽하게 수행해주셨습니다.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현죽재단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