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스히 드리웠던 11월 2일 토요일의 상계동!
오늘 목양제일교회에서 2년만에 상계동을 찾아주셨습니다.
목양제일교회는 연탄나눔활동으로는 벌써 3년차이신데요!
22년에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셨던 상계동에
다시금 연탄을 전하러 아침부터 달려와주셨습니다.
오늘 코스가 오르락~ 내리락~ 쉽지 않은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스마일 스마일~!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활동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특히, 내리쬐는 햇살 아래 묵묵히 지게에 연탄을 올려주신
분배팀
과
탄탄한 멤버구성으로 첫 집부터 마지막 집까지
차곡차곡 연탄을 쌓아주신
적재팀
의 활약이 돋보이는 활동이었습니다.
추워지는 겨울,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탄을 나눔하기 위하여 함께하여주신
목양제일교회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다가오는 날들에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다시 뵙는 그 날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