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5.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이 부르거든 따라가자' 2024 연탄 나눔 재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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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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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3
안녕하세요~ 기후환경 취약계층 전담기관 서울연탄은행입니다 : )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추위가 시작되는 10월의 첫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이 부르거든 따라가자'라는 주제로
2024년 연탄나눔활동의 문을 여는 연탄나눔 재개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봉사자분들은 입장하면서
백사마을 사계절 추억하는 사진을 감상하고
백사마을 어르신 또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소망하는 메시지를 작성하여
소망 나무에 걸어주며 힘차게 시작했는데요!
연탄은행홍보대사 정애리 홍보대사, 김용균변호사님, 연탄은행 이사 팽경인 이사님. 전상훈 이사님,
가수 션님, 은행연합회 봉실아리, 비지땀아띠, 사단법인 더투게더의 김효은 사무국장님,
경민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분들, 강승연 후원자님, 오늘순대어때의 최건영대표님, 최진영공동대표님,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직원분들, 북원노인종합복지관 김순예 관장님 및 직원분들, 모두함께봉사단,
노숙인자활시설 다시서는집의 안계준 시설장님 및 직원분들,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엄창식 센터장님 참석해주셨고,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동참해주신 재개식의 주인공 후원자, 봉사자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
오늘 재개식의 경우 동절기 첫 시작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서울연탄은행이 기후환경 취약계층 전담기관으로써 첫 발걸음을 내딛는 날이기도 하는데요~?
기후환경 변화에 따라 연탄뿐만 아니라 맞춤형 에너지인 난방유, LPG가스도 나누었습니다!
다음은 기증전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은행연합회 봉실아리, 비지땀아띠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쌀 30포 후원과
사단법인 더투게더 김효은 사무국장님께서 연탄 3,000장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경민중학교에서 연탄 3,400장과 강승연 후원자님께서 쌀 500kg, 오늘순대어때에서 맛있는 순대 150인분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개식에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상강무역의 조재범 후원자님께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자분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어진 식순으로,
가수 션님의 연탄봉사 10주년을 기념하여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가 모두 끝나고 연탄과 쌀을 가지고 출발하는 봉사자분들을 보며
'이번 동절기는 따뜻함이 배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 서울연탄은행 재개식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 대표자명 : 허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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