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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
강북중앙교회에서 따뜻함을 전하고자 정릉동에 찾아주셨습니다 :)
연탄나눔의 경험이 많은 팀이라
시간에 맞춰 모든분들이 늦지 않게 집결해주셨고,
모두 각자 자신이 잘하는 역할들을 찾아 나눔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또한 어찌나 웃으면서 활동하시고
서로 응원해주면서 나눠주시는지 지칠새가 없었습니다.
지게 매는것이 무거워서 종이봉투에 한개씩 옮기는 어린아이를 비롯하여
모든 강북중앙교회 성도분들의 분배, 지게, 적재, 손에서 손으로 릴레이까지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함이 가득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또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