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25일
대한푸드에서 따뜻함을 전하고자
꿀벌마을에 찾아오셨습니다~

너무나도 추운 날씨에,
해외출장 다녀오시고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연탄을 나누러 오신 분,
허리를 다쳐서 직접 전달은 못하지만 함께 하고자 사진 담당으로라도 오신 분
여러 이유들로 연탄 나눔을 하시는데 힘든 상황에도 따뜻함을 나누러 오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적재, 지게, 분배 모두 신속 정확히 해주셨고,
모든 활동이 끝난 뒤에 앞으로도 연탄 나눔과 같이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직접, 함께 하는 봉사를
더 자주 하자는 의견들을 나누시며 마무리하셨습니다.
활동이 끝난 뒤에는 마을 어르신분들이 감사의 표시로 어묵을 끓여주셔서
에너지 보충하시고 돌아가셨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열심히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꼭 또 뵙기를 희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