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토요일 오전
오륜교회 청년9부에서 따뜻함을 전해드리기 위해 연탄은행을 찾아주셨습니다!
오륜교회는 연탄나눔에 진심인 교회 중 한 곳인데요!
청년국, 중등부 활동에 이어 청년9부까지 이번 겨울에만 벌써 세 번째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이번 활동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연탄나눔에 후원해주셨다는 점!![]()
무려 4,000장의 연탄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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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탄은행이 위치한 백사마을은 난이도가 굉장히 높기로 소문난 지역이죠,,^^
가파른 오르막과 끝없는 계단을 올라야하는 코스임에도 모든 봉사자분들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열심히 활동에 임해주셨습니다!
너무 힘든 코스라 다음에는 장수를 줄이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다음에는 봉사하기 전 운동을 열심히 해오겠다는(?) 후일담을 들려주시기도 했습니다^^
매년 따뜻함을 나눠주시는 오륜교회의 모든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