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가온 1월의 마지막!
동성중학교에서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연탄은행을 찾아주셨습니다.
담임선생님을 포함해 학생 봉사자분들이 많이 와주셨는데요!
연탄을 처음 보는 분들이 많아 연탄과 활동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후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하는 활동이다보니 혹여나 연탄이 깨질까
연탄을 만질 때도 조심, 지게를 매고 걸을 때도 조심하며 활동에 임해주셨는데요!
연탄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 학생분들 기특하다며 따뜻한 차도 준비해주셨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는데요!
힘들기보다는 뿌듯함이 느껴지는 하루가 되셨기를 바라며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