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정말 너무 추웠던 겨울이었는데요~
체감온도 영하 10도 이상 내려갔던 날이라
어르신들도 연탄 걱정에 잠 못 이루고 계셨는데요~!
먼 수원 화성시에서 섬기는교회 청년부 봉사자분들이
노원구 상계동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탄을 전하러 오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오시느라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20대 젊음의 힘!을 보여줬던 팀입니다!
시작은 4-6장씩 하던 분들이 몸이 풀리면서
6장~최대 12장까지 지게에 싣고 다니셨습니다~!
서로 힘들땐 역할을 교대하며 도와주는 따뜻한 모습까지~
이른 시간부터 먼 곳까지 귀한 발걸음 해주신
화성시 섬기는교회 청년부 성도분들 모두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항상 은혜가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