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웠던 12월의 첫 날.
ZEISS 코리아의 대표님과 직원분들이 따뜻한 나눔을 위해 구룡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구룡마을 특성상 길이 매우 좁고 집의 높낮이가 낮아
연탄이 가득 든 지게를 메고 다니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오늘 함께해 주신 직원 분들 모두
힘든 내색 하나 안 하시고 묵묵히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집은 모두 모여 릴레이로 연탄나눔 마무리까지!
날이 매우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ZEISS 코리아
작년에 이어 두번째 연탄나눔을 함께해 주셨는데 내년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