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말의 아침!
중계본동 백사마을에 희망과동행팀이 떳습니다!!
희망과동행은 매년 저희와 함께 연탄봉사를 해주시는 팀인데요!
이번 겨울도 백사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베테랑 봉사팀 답게 집결부터 복장 착용까지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린이 봉사자부터 연세가 있으신 고령자 봉사자님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봉사팀이였는데요
각자가 운반할 수 있는 최대의 연탄을 지게에 메고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고령자 봉사자님이 8장의 연탄을 운반하실때 연탄은행 직원은 다치실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너무도 완벽하게 운반을 해주시는 모습에 내심 놀랐답니다!
주말의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해주신 희망과동행 봉사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