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던 2월 24일 토요일,
핑마니아클럽에서 2년 만에 상계동을 찾아주셨습니다. (❤ω❤)
집결 시간 이전에 모두 모이셔서 핑마니아 트레이드마크 모자까지 착용하시고
몸을 푸는 여유까지 가지셨답니다.
대부분 오셨던 분들이었지만, 처음이신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소개를 해드린 후,
활동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페이스를 유지하며 준비된 연탄을 모두 날라주셨어요.
분배, 배달 역할을 완벽히 해내주셨으며
특히 좁고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연탄을 쌓아주신 적재팀이 빛나는 활약을 해주신 활동이었습니다.
2년 만에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내년에도 함께해주실거죠~? (´ ∀ ` *)
다시 뵙는 그 날까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