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금요일 오후!
중계동 백사마을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러
숙명여대 윤동주 모임 분들이 모였습니다 :)
올해로 8년째 연탄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시고 계시는데요~?
활동 전 윤동주 시인님의 시를 낭송하며
활기차게 활동에 임하였는데요.
어린 친구들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탄을 한 장씩 들고
어른들도 연탄을 실은 지게를 메고 열심히 활동해주셨습니다!
어느덧, 준비한 연탄을 각 가구에 완벽하게 전달해드리고
준비한 도넛과 음료를 먹으며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의 활동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하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