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배경으로 나와도 참 예쁠 것 같은 노원구 상계 7통!
1월27일 토요일 아침 10시.
이곳에 밝은 에너지로 똘똘 뭉친 '희망꼬리' 봉사자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봉사의 열정이 있는 분들이라 그런지 총 2,500장의 연탄을
일사분란한 움직임으로 빠르게 나눔해 주셨어요.
시간이 지나 뒤를 돌아봤을 때 '내가 옳은 일을 했구나' 라는 말을 남기는 것이
이분들의 참여 동기라고 하는데요,
20~30대 대한민국 청년들의 밝고 선한 영향력을 느낄 수 있는 나눔 활동이었습니다.
2021년부터 매년 겨울이면 연탄은행과 함께 해 주고 계시는데요,
2024년에는 새로운 활동으로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