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점점 무르익어 가는 요즘,
더욱 열정을 불사르며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션인스타그램' 사랑의 연탄나눔 참여자분들!!!
대한민국의 따뜻한 사랑의 온도 1도를 매주 올려 주고 계십니다.
170번째 활동이었어요!!
1월25일(목) 중계동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특히나 배우 윤세아님께서 제안해 주셨다고 하는데요~
이날 활동지였던 지역은 중계동 백사마을의 최고로 높은 지역으로
롤러코스터급 경사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션인스타그램 참여자분들은 이런 난이도에 전혀 흔들림없이
역시나 2,500장의 연탄을 거뜬히 나눠주셨습니다. 




신기한 것은 함께 온 초등학생 친구들도 어려운 코스를
힘들다는 내색 한번 없이 끝까지 활동에 참여하는지 매번 놀랍기만 합니다.
멋진 션인스타그램 참여자분들과 함께하는 올 겨울이 참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