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한층 더 느끼게 되는 11월의 첫 번째 토요일
원당교회 중고등부 봉사자 분들께서 전원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연탄봉사를 시작하기 전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적재부터 나눔까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즐겁게 봉사활동을 한 만큼
연탄을 받으시는 어르신들도 함께 즐거움을 느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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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봉사활동이 끝날 때는 얼굴에 연탄가루가 묻었어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재미있게 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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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교회 중고등부 봉사자 분들은 정말 분위기가 좋았던 팀이었는데요.
이날 모인 청소년들과 선생님들 모두 웃으며 봉사활동을 했던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도 웃음과 함께 함께하길 바라며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