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10월 13일
끈끈이회 봉사자분들께서 개미마을에 찾아주셨습니다!
재개식 이후에 진행된 봉사활동인 만큼
끈끈이회 봉사자분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어르신들이게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끈끈이회 봉사자분들은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단체 사진 촬영 후에 활동을 시작하셨는데요.
너무나도 능숙하게 분배, 지게, 적재, 카운트를 해주시고
처음에는 6장 그 다음에는 8장, 9장, 12장~
그리고 무려 16장까지 연탄을 매고 참여해주신
열정 덕분에 보람찬 연탄나눔활동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끈끈이회 봉사자분들은 연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쌀을 함께 전달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연탄도 너무 고마운데 쌀까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매년 기후 및 에너지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따뜻한 선행에 동참해주신 끈끈이회 봉사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다시 뵙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