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태풍 카누의 북상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는 목요일
겨울마다 연탄봉사에 참여하시는 서민경 봉사자와 이모님께서 연탄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비바람을 뚫고 백사마을까지 찾아오신 이유는 바로바로~
백사마을 어르신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겨울마다 항상 연탄나눔봉사에 찾아와주시는 민경 봉사자님이
백사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올린 사연이 선정 되어 무려 50마리의 치킨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저희 연탄은행과 백사마을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사연을 썼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원들과 어르신들 모두 봉사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물을 받으신 어르신들도 너무 좋아하시며 봉사자님에게 감사를 표하셨는데요.
치킨뿐만 아니라 연탄사용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도 전달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서민경 봉사자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겨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