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5 연탄교회 설립 8주년 "오래도록 기억될 마을공동체, 연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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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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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37
백사마을의 마을공동체 역할을 하며 굳건히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연탄교회가
어느덧 벌써 8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마을공동체, 연탄교회"라는 주제로
기념예배를 드렸답니다
연탄교회 성도 어르신들과, 백사마을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설립 8주년 기념예배는
항상 열심히 예배에 참석해 주시는 김병남 어머님의 감동적인 대표기도와 함께,
항상 열심히 예배에 참석해 주시는 김병남 어머님의 감동적인 대표기도와 함께,
연탄교회의 8년간의 경과보고를 발표한 후
어르신들이 예배 때마다 십시일반 모아주신
소중한 헌금을 전달하는 후원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적장애인의 생활 보장과 복지 증진에 힘쓰는
평화복지재단의 '그루터기 그룹홈'에 헌금 1,000,000원을 전달하였답니다
대표로 평화복지재단의 박병환 총장님께서 나와주셨습니다!
이후에는 케이크 커팅식과, 연탄교회 성도 어르신들이 열심히 준비한 특송이 진행되었는데요~!
찬송가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를 불러주셨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신 만큼 하나도 틀리지 않고 잘 마쳐주신 어르신들! 정말 멋졌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에는 맛있는 백숙과 잡채, 수박 등을 대접해드렸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나눠드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전엠씨에스(주) 북부지사 임직원분들과, 평화의집 봉사자분들,
육남매필름의 강영관 사장님께서 참석해주셔서 더욱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한전엠씨에스(주) 북부지사에서는 맛있는 설기떡을 후원해주셨으며
비록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전국은행연합회의 자원봉사단체인 봉실아리 임직원분들이 달고 시원한 수박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내빈 및 봉사자분들,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주년, 10주년을 지나 오래 오래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함께 할 연탄교회!
연탄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 대표자명 : 허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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