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와주시는
주식회사 보하라 봉사자분들이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어제 밤 이후로 한파주의보가 시작되면서
겨울 추위가 점점 강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겨울 추위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면
어느곳이든 어느날이든 사랑이 가득 담긴 연탄을 전해드리는
멋진 주식회사 보하라 봉사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각 가구에 연탄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 봉사자께서는 오늘 활동지역이 만만치 않다며
연탄을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탄나눔활동을 해주신
주식회사 보하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또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