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륜교회 중등부 친구들이 상계동에 찾아와 주었습니다!
심지어 이번이 처음이 아닌 벌써 두번쨰 연탄나눔활동인데요!
중등부의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일 활동코스가 결코 쉽지 않았기 때문에 지칠법도 하지만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어르신들의 연탄창고를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연탄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은
어린 학생들이 기특하고 너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소중한 토요일 시간을 내서 고생하신 오륜교회 중등부 친구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