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살을 에는듯한 찬바람이 강하게 불던 1월의 마지막 금요일
꿀벌마을에 초심스터디카페 봉사자분들께서
연탄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오늘 봉사에는 본사 임직원분들과
각 지역별 가맹점주분들,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까지 함께 모여주셨는데요
시작 전 부터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연탄나눔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전날 내렸던 눈으로 바닥이 꽁꽁 얼어붙어
힘든 상황이었지만, 서로서로 화이팅을 외치며!
이내 적응하신듯 조금씩 연탄 나르는 장수를 늘려나가
어르신들에게 3,65kg의 사랑의 연탄을 모두 전달하였습니다.
연탄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은 직접 나와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신 초심스터디카페 봉사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