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내리던 어느날
중계본동 백사마을에 가수 바다님과 공식팬클럽 칼리오페분들이 찾아와주셨습니다.
가수 바다님은
데뷔 25주년
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셨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저희 밥상공동체도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에 더 특별한 인연으로 다가왔습니다.
연탄앞에 모두 모여 신나는 화이팅과 함께 연탄봉사 시작!
활동 내내 내리는 보슬비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이 연신 에너지넘치는 모습으로 화이팅을 외쳐주신 덕분에
무사히 어르신들께 연탄을 배달해드릴수 있었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신 가수 바다님과 공식팬클럽 칼리오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