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꽁꽁어는
한겨울의 추위로 어르신들의 걱정은 깊어갑니다
이런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아시고
연탄은행과 매년 함께 사랑의 연탄을 전달해주시는
린데코리아 임직원분들이 구룡마을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1년만에 다시 느껴보는 연탄의 무게에
놀라기도 하였지만
이내 적응하신듯
능숙하게 연탄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 날은 특히나 좁은 골목에
긴 동선으로 힘든 활동이 예상되었지만
참여한 모두가 힘을 합쳐 구슬땀을 흘려주신 덕분에
연탄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신 린데코리아 임직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