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눈도 내리는 날!!
이렇게 추운 날 이며 어르신들이 연탄을 기다리고 걱정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올 겨울에도 에너지취약계층 연탄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 36.5도를 전하기 위해!!
개그맨 황기순님과! 개인봉사자분들께서 오셨습니다~!!!
집결시간 보다 더 빠르게 도착 하신 분들도 계셨는데요!!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삼삼오오 모여!! 연탄봉사 전에!!
조끼, 토시를 착용하고!! 개그맨 황기순님의 따뜻한 인사 말씀도 듣고!!
단체사진도 찍고!!!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 했습니다!!
이 날은 유독 날씨도 추웠지만!! 활동을 하는 중간에 눈까지 내렸는데요!!
연탄을 매고 긴 동선으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을텐데!!
모든 분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열심히 연탄을 전해주셨어요!!!
가족들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즐겁고 따뜻하 연탄봉사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아이들의 밝은 웃음 소리에 마을 어르신들께서도 버선말로 나와
봉사자들을 맞이 하며 즐거운 활동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봉사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꾸'스 디저트 사장님께서 쿠키를 직접 구워서
봉사자분들께 전해주셨어요~!!
(정말 제가 먹었던 쿠키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개그맨 황기순과 연탄은행이 함께하는 사랑의 온(溫)기 더하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연탄 걱정에 밤을 지새고 계시는 연탄사용가구 어르신들을위해!
따뜻한 연탄과 사랑을 가득 전해주신 개그맨 황기순님과 개인봉사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19, 경제불황 속에서도 연탄은 생존의 에너지 입니다.
따뜻한 에너지 연탄을 함께 전해주신 개그맨 황기순님과 개인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그맨 황기순님과 개인봉사자분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연탄나눔활동~!!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