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한파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세방이의순재단 봉사자분들께서
연탄나눔활동을 위해 성북구 정릉에
모여주셨습니다!!
2008년부터 연탄은행과 함께 시작한 인연이
올해로 어느덧 15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계시는데요!!
활동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두들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연탄을
잘 전달해드렸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활동을 진행했음에도
지게부터, 적재까지 역할에 관계없이
모두들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따뜻함을 나눠주시는
세방이의순재단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