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광교회청년부와 함께 연탄나눔활동이 있었습니다.
매운 추운 날씨와 높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코스에도 불구하고, 다들
연탄을 8장에서 많게는 12장까지 나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르신집에 연탄을 쌓는 적재팀도 연탄이 넘어지지 않게 차곡차곡 잘 쌓아주시고,
한 장, 한 장 몇 장이 들어갔는지 카운트도 잘 세주신 덕분에
어르신 가구에 연탄이 잘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연탄이 어르신 창고에 들어갈 때, 다 같이 박수를 치며 환영해주신
대광교회청년부 여러분 덕분에 저희도 함께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토시 정리와 조끼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대광교회청년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