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원구 상계동에는
'도란' 팀에서 연탄봉사활동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도란이 무슨뜻인지 여쭤봤더니, 제 이름이 '도환'이라서요
언어유희로 도란이 되었다지 뭐에요 ^...^
다같이 '도란 도란~' '도란 도환~~' 하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연탄봉사활동은 처음이셔서 연탄 한장의 무게와
3.65kg의 숫자에 숨겨져있던 의미도 알려드리고
모두의 온기를 담은 연탄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오시길 약속하며(?) 떠나신 '도란 도환' 팀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