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강한 한파가 예상된다는 안전문자를 받고선
추워하실 어르신 생각에 걱정하고 있을 때쯤,
과천 꿀벌마을에
법무부 다솜봉사단
이 찾아와주셨습니다!!
매년 꿀벌마을에서 연탄나눔을 진행하신 법무부 다솜봉사단에서
올해도 잊지 않으시고 연탄은행을 찾아주셨는데요 !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연탄나눔을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기증전달식과 맛있는 떡 그리고 귤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오늘, 올해는 어르신들의 창고를 비울 수는 없다! 하시며
힘차게 달려와주셨습니다 ![]()
1년만에 다시 진행하는 연탄나눔으로 설렘이 가득 가득! ![]()
처음 지게를 지어보시는 분들도 연탄 무게에 헉! 하셨지만
이내 웃으며 한 장 한 장 늘려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활동 중간에는 직접 챙겨오신 간식들을 드시며 에너지 충전도 하신 덕에
끝까지 지치지 않고 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시는
법무부 다솜봉사단 .. L.O.V.E.
차가운 바람이 불었던 날,
끝까지 웃으며 함께해주신 법무부 다솜봉사단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연탄은행과 좋은 인연 이어나가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