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정릉동으로 남북통합문화센터와
연탄나눔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지게와 연탄을 처음 본 학생 봉사자님부터
유년시절 연탄을 사용해 보신 봉사자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봉사자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연탄봉사가 시작되자 땀을 흘리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그만큼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해주셨습니다!
모두 지칠법도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한장까지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한장 한장 소중히 연탄나눔을 해주신
남북통합문화센터 봉사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