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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9 이웃을 위해 이웃의 친구가 되어주는 대검찰청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활동!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2.10.29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444
낮에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고,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나도 추운 요즘,
대검찰청과의 연탄나눔활동이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연탄 후원과 자원봉사자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후원과 더불어 연탄봉사를 와주셨는데요!
추운 겨울, 연탄사용가구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연탄을 기부해 주시고,
당일 연탄 나눔까지 진행했습니다.

연탄봉사에는 이원석 검찰총장님과 함께 대검찰청 부장님, 과장님, 검찰연구관, 수사관님 등
50여명의 임직원분들이 다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따뜻한 날씨의 오전 시간 대에 진행했지만,
이원석 검찰총장님"지금은 따뜻한 날씨지만 연탄은 춥다라고 느끼기 전부터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해놔야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우리가 놀러온 것이 아니니 열심히 연탄을 나누고 갑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님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낮아지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아무 바램 없이 어르신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쉬는 날 연탄나눔 하려고 와주신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라고 하시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연탄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가까운 집에 릴레이로 연탄을 나누기 시작했는데 직원분들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연탄을 순식간에 나누기도 했습니다

연탄봉사를 해보신 분도 계시고, 연탄을 사용하셨던 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연탄을 처음 봤거나 연탄봉사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수 세며 적재도 착착!
지게에 연탄을 실어주는 분배도 착착!
무엇보다 지게에 연탄을 싣고 집으로 옮겨주시는 지게 역할도 착착!

특히, 지게 역할을 하신 분들은 하시면서 욕심이 난다며
6개, 8개에서 시작해 15개까지 성공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연탄을 정말 순식간에 나누셨는데요!!
어르신들 춥지 마시라고 누구보다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덩달아 저희까지 따뜻해졌답니다

비어있는 연탄창고에 연탄을 가득 채워주신 대검찰청 덕분에 전원마을의 어르신들은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것이 본연의 의무인 것 같아 부족하지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일회성 봉사가 아닌 꾸준한 봉사로 찾아주신다는 말씀을 끝으로 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검찰청 이원석 검찰총장님과 임직워분들과 함께여서 따뜻했던 연탄나눔활동!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계속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