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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 서울연탄은행 19번째 재개식 '경제불황, 연탄은 밥이되다'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2.10.05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584

이제 막 추위가 시작되려는 10월의 첫날

2022년 연탄나눔활동의 문을 여는 연탄나눔 재개식을 진행했습니다

재개식의 주제는 '경제불황, 연탄은 밥이되다'
경제불황과 기후변화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연탄은 밥과같은 필수적인 에너지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날 참석한 봉사자분들은 입장하면서 관련된 내용의 스토리보드를 확인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기 서약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후 힘찬 재개선언과 함께 재개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재개선언 후에는 벌써 18년째 연탄은행과 함께해주시는 홍보대사 배우 정애리님,
연탄은행의 전 홍보대사이신 법무법인바른 김용균 변호사님,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의 주인공 가수 션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연탄가족의 따뜻함을 책임지는 기증전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의정부의 명문중학교! 경민중학교에서 작년 연탄 5,625장에 이어 올해 연탄 5,000장을,
연탄은행의 영원한 친구 봉실아리에서 연탄 6,000장과 쌀 300kg을,
평소 독창회를 통한 수임금을 연탄가족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주시는 최기수테너님이 연탄 2,000장을,
연탄가구를 위해 반찬나눔, 생수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힘써주시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탄 6,250장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이어 신나는지역아동센터의 멋진 축하공연, 그리고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과 함께 연탄가족을 위한 연탄송을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2022년 동절기 사랑의연탄 300만장 나눔을 기원하며 
참여한 모든 분들과 대형카드와 응원타월을 이용해 멋진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행사가 모두 끝나고 연탄나눔으로 출발!
연탄과 쌀, 그리고 탄소중립을 위한 쓰레기줍기, 보물찾기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연탄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이제 날씨가 밤낮으로 많이 추워서 연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맞게 연탄을 주어서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휴일임에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동참해주신 모든 후원자,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겨울 연탄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