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7 공익사단법인 정과 함께한 폭우피해 물품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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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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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0
지난 8월 초 115년 만에 있었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도심은 물론이고,
서울 외각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폭우로 인해 집이 완파되거나, 잠기는 등 심각한 피해로 인해
지낼 곳을 잃은 어르신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강남구에 위치한 구룡마을은 600여 가구 중 약 100여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는데요.
복구작업을 매일 같이 하고 있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복구가 되지 않은 가구들이 많아 어르신들은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연탄은행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나섰습니다.
공익사단법인 정에서 마련해 주신 이불과 식기세트, 라면을
폭우피해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었는데요.
특히 공익사단법인 정에서 송윤정 변호사님과 김도현 대리님이
직접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폭우 피해 물품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두 손 가득 물품을 들고, 굽이굽이 좁은 길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나누어
드리는 임직원분들 덕분에 저희 서울연탄은행도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폭우 피해를 입으신 어르신들 또한 물품을 받으시고,
“선물을 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선물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이 외에 많은 어르신들에게도 나눔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공익사단법인 정에서 마련해 주신 폭우피해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폭우피해 물품을 지원해 주신 공익사단법인 정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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