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4월, 션인스타그램이 백사마을에 찾아오셨습니다.
유독 더웠던 오늘, 활동하기 힘들었을텐데도,
다들 밝은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조끼와 토시를 착용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했고,
다들 빠르게 역할을 나누어 활동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일사불란하게 역할을 나누어 주신 덕분에 활동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연탄이 필요한 가구마다 열심히 연탄을 적재해주신 봉사자분들 덕분에
우리 어르신들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매번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가수 션님과 션인스타그램 여러분 덕분에
이번 동절기도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동절기 마지막 활동인 만큼 뜻 깊고 보람찬 하루였는데요.
마지막까지 지게 정리와 토시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시고,
활동을 마무리 해주신 션인스타그램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겨울에 봬요" 라는 따뜻한 한마디에
저희 서울연탄은행 직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꼭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