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입니다^^
오늘은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와이블랑 강승연대표님
과
봉사자님
들
총 19명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그중에는 가족단위로 동참해주셔서 더욱
기억에 남는 봉사였던 것 같습니다.
강승연대표님의 인사말로 연탄 나눔을 진행하였구요. 특히, 여성봉사자
분들께서 언덕길이 힘들만한데도 연탄을 8장씩 지고 올라가는 모습에
한번더 와이블랑팀을
리스펙
하게 되었답니다.
금일 총 6가구, 연탄 900장 나눔을 예상하고 시작했는데 참석자 모든분들이
열심히 나눔해주신 덕분에 연탄 1,500장을 예상시간보다 빨리 나눔을
완료하였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신규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만나기를 어려워하는데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 흘리며 봉사해준 와이블랑
강승연 대표님
을 비롯한
봉사자분들
께 연탄가족 어르신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연탄사용하시는 가족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