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는 날씨!!
비록 하늘은 흐리긴 했지만!!! 따뜻한 영상 기온~
오늘의 날씨는 바로~ 연탄나눔활동하기 딱 좋은 날~!!
작년 11월 20일 구룡마을에서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하러 와주신
끈끈이회 분들이 오늘 이곳 중계본동 백사마을에 오셨답니다!!
처음 모이시기로한 인원 보다 소수의 인원이 참석 하셨지만!!
팀 이름과 같이 끈끈한 마음으로 연탄봉사를 하시는 모습에
정말 활동 내내 감탄을 금치 못하였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연탄가구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 해주신 끈끈이회분들
오늘의 코스는 정말 최강의 코스라 불리는 곳이였는데요!!
하. 지. 만!! 이미 연탄봉사의 배테랑분들만 모이여서 그런가요?
워밍업 부터 6장씩 지게에 연탄을 실어서 먼길을 걸어가시는데..
정말 대단 하셨답니다~!! 그리고 연탄봉사가 거의 끝무렵부터는
더 매고 싶다고 하시면서 다들 10장, 12장까지 연탄을 지시고 다니시는데!!!
당일 함께 활동 했던 활동가 조차 놀라워 토끼눈을 뜨고 있을 정도 였답니다!!
인원대비 많은 연탄을 나눔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금방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끈끈이회분들은 서로가 힘들지 않게 역할 교대도 해주시고!!
중간 중간 조금씩 쉬어가면서도 많은 연탄을
모두 어르신댁 연탄창고에 잘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더불어~ 오늘 끈끈이회팀에서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맛좋은 쌀 20kg 까지 함께 전달 해주셨답니다!!
이에 어르신들께서는 끈끈이회분들께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으셧답니다!!
"연탄부터 쌀까지... 너무들 고맙고 감사해요"
"땀까지 흘려가며 주신 귀한 쌀과 연탄 잘 받을게요..."
따뜻한 날씨로 인해 땀방울이 송글 송글 맺힐 정도로
정말 열심히 연탄봉사에 임해주신 끈끈이회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 서울연탄은행 연탄봉사단 봉사자분도 연탄봉사에 함께해주셨답니다!
길안내부터 분배, 운반, 적재 까지 정말 직원 못지 않게 열심히 해주신 모습에
모두가 놀라고 응원도 해주셨답니다~!!
남은 겨울도 어르신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탄가구 어르신들을 항상 기억 해주신
끈끈이회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다음 동절기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끈끈이회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