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연탄가구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와온정을
나눠 드리기 위해 핑마니아클럽분들께서 상계3,4동 5통에 모이셨답니다!!
아침부터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하지만 핑마니아클럽분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바람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따스한 햇살
이 내리 쬐기 시작 했답니다!!!
핑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하 호호 웃으며
함께 연탄봉사를 준비 했는데요!
이미 집결지에서부터 즐겁고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아빠와 함께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있었답니다!!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라는 노래가 저절로 나왔던 현장!
학생 봉사자들도 어른 못지 않게 연탄을 쉴틈없니 나르고
다시 또 빈지게를 매고 와서 연탄을 실어 나르는 모습에
동네 어르신들께서도 너무 기특하다고 칭찬도 해주셨답니다!(❤ ω ❤)
이에 질세라! 핑마니아클럽분들도 쉬지 않고 먼 거리에 계신
어르신댁도 거뜬히!!! 다녀오셨는데요!! 가파른 내리막길을 걸어갈때도 서로 조심 조심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 이었답니다!!
한 장 한 장 연탄을 옮기고
한 장 한 장 가져온 연탄을 쓰러지지 않게 쌓아주시고
한 장 한 장 지게에 연탄을 차곡 차곡 실어주시기 까지!
세가지 역할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놀라웠답니다!!
차디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핑마니아클럽분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따뜻한 연탄을 어르신들댁에 전달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늘 연탄가구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 해주신 핑마니아클럽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모두 따듯하게 보내시고
추후 핑마니아클럽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 하며!! 모두 건강 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