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6 다시 돌아왔다!!! 열정 가득 세움교회와 함께한 따뜻한 연탄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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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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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8
2월 마지막주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꺄르르 웃으며 즐거운 마음
으로
으로 성북구 정릉3동 5통으로 연탄봉사를 하러 온 세움교회 성도분들~
지난 2020년 12월 이후 두번째 연탄봉사에 참여 해주셨는데요!
날씨가 비록 흐리고 바람이 불긴 하였지만 그 어느 때 보다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연령대의 세움교회 성도분들께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아동에서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낮은 연령대의 봉사자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가요?!! 다들 시작부터 열정이 남달랐답니다!(❁´◡`❁)
연탄 무게를 듣고 처음에 놀랐던 분들도 몇몇 계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따뜻한 연탄을
어르신댁 창고에 전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활동하는 내내 마을에서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 소리
덕분일까요? 어르신들께서도 밝은 웃음으로 맞이 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으셨답니다~!
"아이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옮기느라 고생이 많네... 너무 고맙고 귀한 연탄 잘 쓸게요"
"어른아이 모두가 너무 고생이 많네... 다들 정말 고맙고 직접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연탄가구 어르신들의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인사 덕분일 까요?
높게 쌓여져만 있던 연탄을 세움교회 성도분들께서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여 예상 했던 시간 보다 더 일찍이 연탄을 어르신댁에 배달 해 드렸습니다!!!
지게를 매거나 적재를 할 때 그리고 한 자세로 계속 지게 연탄을 실어주며
분배를 할 때 그 어느 역할에 있든 모두가 웃음이 떠나지 않았으며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연탄나눔활동에 임해주셨고.q(≧▽≦q)
도리어 당일 활동하시던 활동가의 입가에도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세움교회 성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통해서 그리고 한결 같아서
연탄가구 어르신들의 가정에도 마음에도 우리 모두에게도 따뜻함이
가득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라 소중했고 함께해서 더 따뜻하고 행복해던 연탄나눔활동
추후 세움교회 성도분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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