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따뜻함 과 열정이 365배 넘쳐난 개인봉사자분들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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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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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8
오늘도 정말 많은 봉사자분들이 구룡마을 4지구로 따뜻함을 가~득 안고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는데요~ 이를 어찌 아셨는지 동네 어르신들도 버선발로 나와
봉사자분들을 반겨주시기도 하였답니다~!!(❁´◡`❁)
남녀노소, 어른, 아이, 연인, 가족, 부녀, 친인척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연탄 봉사를 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셨는데요~!!
시작부터 남달랐던 열정에 놀란 토끼눈을 떴던 연탄은행 직원분들....(⊙ˍ⊙)
특히 오늘은 학생 및 어린이 봉사자분들이 많이 오셨는데요!!
작은 몸에 큰 지게를 메고 연탄을 1장 2장 4장까지!!
몸이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정을 다해 연탄을 배달 하는 모습을 바라보시던 봉사자분들과
마을 어르신들의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연탄이 무거울텐데 다들 고생이 많아..."
"아이고,, 어린 친구들이 너무 고생이 많아요~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오늘 정말 특별한 분들께서 참석도 해주셨는데요~
이번 연탄봉사단 1기, 2기 봉사자분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따뜻한 온기와 온정이 무한배 였다는 사실은 안비밀~✪ ω ✪
분배면 분배, 운반이면 운반, 적재면 적재 너무도 완벽하고
단합력 하나는 정말 끊내줬던 개인봉사자분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연탄재 정리, 토시, 조끼 정리 등 봉사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정리해주셨는데요~(●ˇ∀ˇ●)
덕분에 모든 활동과 정리까지 완벽하게 끝난 오늘 활동이었답니다!
모두의 마음이 통해서 그리고 한결 같아서 연탄가구 어르신들의
가정에도 마음에도 우리 모두에게도 따뜻함이 가득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연탄가구 어르신들과 개인봉사자분들의 건강을 생각한
프레시코드에서 바게트샌드와 프코 그래놀라, 프코 넛츠드링크를
준비 해주셨답니다~ (프코 사랑해요♥)
함께라 소중했고 함께해서 더 따뜻하고 행복했던 연탄나눔활동
추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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