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오후
구룡마을에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찾아오셨습니다.
예정시간 보다 무려 1시간이나 일찍 모여주셨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연탄을 나르는 모습은
성인남성 못지않게 12장 FLEX~![]()
누구하나 힘든 기색 없이,
어르신들 연탄창고에 차곡차곡 따뜻한 온기를 채워드렸습니다.![]()
수시로 “힘들면 내가 교대해 줄게”
연탄을 나르면서 힘들진 않을까 서로 걱정하시는 모습
배려 넘치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어르신들 집 까지 동선이 꽤 길었지만
우리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어르신들의 창고에 연탄을 가득 채워드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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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탄나눔을 함께 해 주신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