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면뭐하니와 함께 연탄나눔활동이 있었습니다. 
팀 이름인 '쉬면뭐하니' 처럼 토요일에 나와 열심히 연탄나눔에 참여해주셨는데요.
특히 이번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다양한 지방에서 참여해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장 멀리서 태안에서 오신 봉사자분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멀리서 왔으니깐 더 열심히 하고 가야죠" 이 말 한마디 덕분에
저희 서울연탄은행도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또 지게를 매고 연탄을 나르는 와중에도 연탄이 현재 몇장이 들어갔는지
실시간으로 알려주신 덕분에 활동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연탄재가 어르신 집에 떨어져서 청소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활동이 끝난 후에도 다 같이 나서서 어르신 집 바닥 청소도 도와주시고,
끝까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덕분에 어르신집이 깨끗하게 청소될 수 있었습니다! 
팀 이름처럼 쉬지 않고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주신
쉬면뭐하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