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답교회 청소년부와 함께 연탄나눔활동이 있었습니다! 
멋진 교회 청소년부 답게, 기도를 마친 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연탄 적재장소가 두 곳으로 나뉘어 팀을 나누어 활동을 했는데요.
팀을 나누는 과정에서 다들 재빨리 먼저 손을 들어주시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활동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인솔하느라 뛰어 다니는 저희 연탄직원들에게
“바닥에 얼음 조심하세요.”, “여기 이제 50개 남았습니다!” 등 적극적으로 저희 직원들을 도와주신
덕분에 저희 연탄은행 직원들도 무사히 인솔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골목 골목 길이 어려운 활동 코스였는데도 불구하고, 척척 길을 다 찾아내시는
우리 신답교회 청소년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마을을 한 바퀴 돌고 가신다고 하셨는데,
저희 직원들에게 마을에 대해 계속 질문 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