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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5 선교 사명에 충실한 생명사랑교회와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활동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2.01.17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272
이른 아침 기온 영하 10도... 체감 온도 영하 13도.. 
매서운 추위 속에서 떨고 계신 연탄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러 상계 3,4동 6통으로 생명사랑교회 성도분들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매년 연탄은행과 함께 따뜻한 연탄나눔활동을 해주시는 생명사랑교회 성도분들
오늘도 반짝 반짝 구슬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연탄봉사에 참여 해주셨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생명사랑교회 성도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위해
안심콜과 손소독제, 체온체크까지!!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켰습니다.

오늘도 귀여운 꼬마 천사들과 열정적인 청년들!! 언제나 쉬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어른분들 까지!!! 10세 미만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팀이었답니다!!
오늘은 가파른 언덕도 있었고 계단도 많았지만 어른아이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함께 연탄을 나르는 모습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특히!! 청년부 봉사자분들의 선의의 경쟁(?)이 있었는데요!!
시작부터 10장!!! 더 나아가 시간이 흐를 수 록 연탄 장 수가 19장까지!!
특전사를 준비한다던 청년이 끝까지 연탄을 15장, 19장을 지게와 양손에
가득 들고!!! 나르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귀여운 꼬마 천사들도 두손을 걷어 올려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천사들의 따뜻한 온기가 어르신댁의 가득 전할 수 있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도 나와 생명사랑교회 성도분들께 감사의 인사도 전해주셨습니다!!
"청년들이 너무 고생이 많네!! 덕분에 잘 쓸게요~" "너무 무겁지 않아? 조금씩 들어~
다들 힘들지... 늘 고맙네" 라며 따뜻한 말씀을 해주셔서 행복했던 활동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추위에 떨고 계실 무렵 생명사랑교회 성도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토요일 주말 이른 아침부터 연탄사용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발걸음 해주신
생명사랑교회 성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생명사랑교회 성도분들
모두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고 추후 다시 만날 날을 기약 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보내세요~!!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