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쌩쌩 부는 한겨울의 오후![]()
홍제동에 국민일보 수습기자분들이
따뜻한 연탄나눔을 하러 와주셨습니다^^
연탄나눔 이전에 수습기자 교육을 받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지친 모습도 없이
밝은 모습으로 남다른 에너지와
역시나 시작부터 업!!
된 분위기 속에서
연탄나눔활동이 진행됐답니다
칼바람이 쌩쌩부는 날씨였지만
연탄나눔을 위해 멋있게(?) 패딩을 벗어두시고
열심히 연탄봉사를 즐겨주시는 센스는 기본!![]()
운동이 되는 것 같아서 좋다고 하시며
가파른 계단인데도 불구하고
남녀불문 8장~11장의 연탄을 가지고 오셨어요!![]()
연탄을 분배해주시는 분도 혼자서 연탄을
뚝딱뚝딱 열심히 올려주신데다가
집에서 연탄을 쌓아주시는 분도 깔끔한
적재실력을 발휘해주시며 연탄을 꼼꼼히 쌓아주셔서
활동가들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던
국민일보 수습기자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