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서늘하게 귓가를 스치면~
항상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있죠?
바로 씨밀레에서 중계본동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이제 다 아실 것 같지만 다시 한번 소개드리겠습니다~
씨밀레는 순 우리말로 '영원한 친구'를 뜻한다고 합니다.
10여년전 직장에서 만나 우정을 쌓고 만들어진
친목모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자녀분과 그 친구분도 함께 오셨는데
고등학교 3학년 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견하죠?
오늘 무려 연탄을 9개씩 날랐습니다~
정말 작은체구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힘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연탄나눔활동 내내 긍정적 에너지가 뿜뿜~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많이 추우셨을 텐데
연탄나눔활동을 함께 해 주신 씨밀레 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