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추위를 뚫고 젠 건축사무소 봉사자분들께서
삼성동에서 상계 3,4동 희망촌까지 찾아와주셨습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심콜과 손소독, 마스크 착용 후 연탄 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처음부터 높은 언덕을 올라가느라 땀 뻘뻘 힘드실텐데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서로 진행 속도를 맞추어나가며
활발하게 먼저 연탄 갯수를 알려주시는 등
여러 번 활동해주셨던 팀답게
놀라운 협동심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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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께서 봉사자 분들께 따뜻한 차 한 잔을 건네주셔서
더욱더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 현장이었습니다![]()
분배, 운반, 적재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서 서로 으쌰으쌰 웃으시며 해주신 덕분에
나눔 활동은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위에도 먼 길 따뜻한 발걸음 해주신 젠 건축사무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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