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성동구청년지원센터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이슬비로 오늘 연탄나눔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되었지만
오늘 연탄봉사인걸 알기라도 한듯 봉사 시작과 동시에
비가 그치고 봉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계단이 높은 언덕을 올라가느라
땀이 뻘뻘 힘들기도 하였지만
모두가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높여진 연탄을 모두 어르신들께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연탄을 받으시는 어르신도
"요새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을 주어서 고마워"
라며 직접 연탄을 같이 운반해 주기도 하셨습니다
고생해주신 성동구청년지원센터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