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화요일 이른아침 성북구 정릉3동에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소명교육공동체의 학생분들과 선생님들이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왁자지껄 학생들의 밝은 기운이 시작 전부터 느껴졌는데요
봉사 내내 학생들의 기운과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연탄을 등에 지고
구슬땀도 흘리고, 헉헉 가쁜 숨을 쉬었지만
소명교육공동체 학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연탄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활동이 끝난 뒤에는 정리정돈까지 완벽하게!
에너지빈곤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3일을 위해 고생해주신
소명교육공동체 학생, 선생님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