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오고 점차 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연탄이 떨어질까 두려워 하고 계시는 연탄가구 어르신들에게
서울 각 곳에서 모여주신 개인봉사자 분들께서 멋지게 연탄나눔을 위해 모여주셨습니다
오늘은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따뜻한 마음과 연탄을 나누었습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친구와 함께 또는 가족이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러 모이셨습니다!!
오늘은 올해 현수막의 주인공! '이단나' 학생의 어머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참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하여
안심콜과 체온측정 그리고 손소독 까지!! 우리 모두 봉사 준비 완료!!
한장 한장 소중히 나눠 드리는 모습을 보니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는 모습이 보입니다!!
마을 어르신들께서는 연탄을 나눠주러오신 봉사자분들이 고맙다며
어묵을 끓여주시며 봉사자분들과 함께해주셨습니다.
"수고가 많아요 청년들.. 너무 고마워"
라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어묵을 건네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더 힘이 납니다!!
오늘은 우리가 있기에 그리고 연탄이 있기에 어르신들의 마음 그리고
집에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연탄가구 어르신들의 마음에 집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러 와주실거죠~?!!!
어려운 시기임에도 연탄나눔으로 모여주신 개인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