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토요일 오전
노원구 상계3,4동의 연탄가구 어르신들께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기위해
KAIST MBA 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활동 시작 전부터 적극적인 의사를 보여주시며
"연탄사용가구 지역은 얼마나 되나요?", "오늘은 몇장을 나르면 되나요?" 등의 질문세례가 이어졌습니다 :)
KAIST MBA 팀은 활동 내내 팀원들 간의 스윗함을 유지하며
서로를 위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았던 팀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활동 내내 또르륵 구슬땀을 흘리며 조금이라도 연탄을 더 나르기 위해
연탄 적재장소 뛰어가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지게에도 모자라 손에도 연탄을 두 개, 세 개씩 들고 운반하던 모습이
추후 다음기회에 봉사오실 날을 기약해 주시며 떠난 KAIST MBA
나중에 또 봐요 